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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신메뉴! 볶음짬뽕, 진짜 맵나???

리아나 2021. 10. 16. 18:51

볶음 짬뽕

동생이 홍익돈까스 신메뉴가 너무 매워서 반도 못 먹었다길래~

저도 시도해보려고 갔어요!!

 

 

결론은???

어떤 매운 맛에 익숙하냐에 따라 다르다!?

 

 

 

그리로 짬뽕...이라기에 좀 애매한 맛도 있었고요.

 

좀 자세히 풀어볼께요 ^ㅅ^

 

얼마 전에 홍익돈까스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돈까스에서는 안심까스.

면에서 볶음짬뽕~

 

 

불닭볶음면을 즐겨먹는 동생이 자신있게 주문했다는 볶음짬뽕!

그러나 너무 매워서 반도 못 먹었다는 그 볶음짬뽕이죠.

매운맛에 약한 제부는 한 입 먹고 머리에서 (땀)분수가 터졌다고...

 

 

궁금해서 먹으러 갔어요.

가격은 해물 볶음우동과 동일한 9,900원.

우동과 달리 매운맛을 조절해서 주문할 수는 없습니다.

 

홍익돈까스 볶음짬뽕

잘 보시면 구성이 해물볶음우동과 동일합니다.

소스만 다르고 같은 구성이에요.

 

면도 같고요. 게, 새우, 홍합, 오징어, 양배추, 마늘, 피망 등등 똑같음~

소스는 고춧가루에 굴소스 섞은 느낌??

 

 

솔직히 말씀드려 짬뽕 특유의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맛이 아니에요.

짬뽕이라고 하기에는 이해하기 힘든 맛.

해물볶음우동에서 올리브유 대신 굴소스와 고추소스가 들어간 맛입니다.

대신 불닭볶음면처럼 캡사이신이 들어간 건 아닌듯해요.

말 그대로 고추의 매운맛??

 

 

그래서 오히려 캡사이신처럼 화학적인 매운맛에 익숙하신 분은

좀 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 특유의 매운맛에 익숙하신 분은 먹을만하실 거예요.

저는 별로 안 매웠거든요?

(참고로 저는 불닭볶음면 못 먹습니다;; 엽떡도요.)

 

 

물론 캡사이신 소스도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라지만...

그 미묘한 차이 있잖아요.

 

 

즉, 홍익돈까스의 볶음짬뽕 매운맛은

캡사이신의 매운맛에 익숙해진 분도 매울 수 있는 매운맛임.

대신 고추의 매운맛에 익숙한 분은 그냥 적당한 매운맛임.

(개인적인 주관임에 주의!!)

 

 

 

그리고 볶음 짬뽕이 진짜 짬뽕 맛이 나느냐??

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왜 이름이 볶음짬뽕인지 잘 모르겠어요. 익숙한 말이라서인가??

그렇다고 다른 말을 붙이기에는 적당한 음식이 없긴 합니다.

매운 굴소스 볶음우동!! 이럴 수는 없잖아요 ㅎㅎㅎ

 

 

 

암튼 홍익돈까스의 볶음 짬뽕,

도전하기에 나쁘지 않은 맛이구요. 해물 볶음 우동이 지루할 때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운맛 정도는 해물 볶음 우동 매운맛과 비슷한 듯싶어요.

(주관적 견해임)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안심까스 먹어봐야쥐~ ^^

홍익돈까스 신메뉴가 궁금하시거든

식자재 준비시간을 확인하시고 피해서 가시구요.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녀온 홍익돈까스 망포점은

점장님이 항상 신경 쓰시는지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라 자주 가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항상 사람이 많은 맛집입니다^^

주차공간은 좀 좁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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