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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의 일상 속 리뷰
오랜만에 방문한 광명시장 옛날손칼국수!- 방문시 주의하기 본문

짠~ 맛있겠죠? 진짜 맛있어요!! 시장 칼국수랍니다^^
광명시장에는 유~명한 칼국수 집이 두 곳이 있죠. 그중 제가 자주 방문하는 옛날 칼국수는 진한 멸치국물과 청양고추와 간장 베이스의 매운 양념장, 마늘맛이 진한 맛있는 김치가 특징인 곳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달라진 점도 많더라고요. 가격도, 방문순서도!
방문하시기 전에 주의사항도 보고가세요^^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이렇게 한복입고 가니 곱다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장 입구에서는 "어유, 특이하게도 입고 다니네~"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말이죠 >ㅅ<
광명시장의 옛날 손칼국수는 초등학교 근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김밥메뉴도 새로 생겼고, 포스기도 들어왔고, 방문 시 개인정보나 QR코드 대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어서 새로웠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어요. 설치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지 어르신들께서는 아직 어색해하시더라고요. 주문 전에 들어오시면서 바로 입력하고 그 앞에 있는 포스기에 선결제하시면 됩니다. 포스기 옆에는 이렇게 소독된 수저와 젓가락이 있으니 셀프로 가져가세요.
수저통이 없어졌답니다. 대신 이렇게 소독되어서 오히려 안전해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이렇게 시장도 변하고 있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마스크도 벗으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믿을 수 있었습니다. 남자 사장님께서 신경 많이 쓰시더라고요.


가격표도 바뀌었고, 가격도 올랐습니다 2년 전인가에는 2천 원이었는데, 2,500원으로 오르더니 지금은 3천 원이에요.
여름에는 콩국수와 냉면이 가능하고 김밥이 추가되었습니다. 외부음식은 당연히 반입금지!!
- 1인 1 주문 원칙.
- 바쁜 시간대(특히 주말 점심)에는 칼제비나 수제비는 주문이 불가능할 수 있어요. (2시 이후 주문 가능)
- 선불결제
- 혼잡한 시간대에는 동일 메뉴 주문 우선
- 물과 추가 접시는 셀프
전에는 스텐컵이었는데 종이컵으로 바뀌었어요.


추가접시는 매운 양념장을 따로 비비거나 김치를 덜 때 필요한데 저렇게 주방 쪽에 놓여있으니 셀프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물도 셀프, 수저도 셀프!!
자리도 바뀌었는데요. 예전에는 테이블이 있던 입구 쪽 벽이 1인 식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벽을 보고 혼자 식사하는 자리가 생겨서 혼자 방문하셔도 어색하지 않아요.


이 집은 김치 맛집입니다. 여름에는 열무가 나오고 겨울에는 배추 겉절이가 나오는데, 진짜 맛있어요. 배추도 아삭하고 마늘을 많이 넣은 양념 맛!! 명동칼국수 김치와도 조금 비슷합니다.
칼국수는 손칼국수에서 기계 칼국수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주방 인원이 줄고 인건비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바로 뽑아서 나오는 편입니다.

그릇도 바뀌었죠? 좀 더 깊고 좁아진 느낌. 그리고 예전보다 국물 양이 줄었습니다.
저는 먹기에 충분했고 조금 남았는데, 어떤 분들은 국물이 적다고 요청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혹시 국물이 부족하시다면 추가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국물이 부족해 보이는데 사실 저는 남는 국물이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괜찮았어요^^


사장님 혼자서 이렇게 주방을 운영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3분 이상 계셨는데.
예전에 비해 아쉬운 점도 조금 있었지만, 가격도 그렇고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도 칼국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위생과 마스크 등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모습에 저는 안심하고 잘 었습니다.


시장 안에 사람이 진짜 많이 늘었어요. 오랜만에 사람 구경, 시장 구경을 하니 사람 냄새 맡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마스크도 써야 하고 유동인구도 예전보단 적지만 그래도 곧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시장 칼국수 먹어서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어요.
광명 근처에 가실 일이 있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진하고 시원한 멸치 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옛날 손 칼국수 파이팅!
아래 지도는 옛날 손 칼국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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